이연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실험서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능 확인”

이연제약은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 및 노터스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신규 후보물질에서 세포독성 작용 없이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연제약을 포함한 공동연구팀은 신규 후보 물질을 가지고 치료제 개발을 위한 비임상 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이중 최근 실시한 항바이러스 효능 분석 시험 결과 코로나19 단독 처리군 대비 뛰어난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능이 관찰됐으며, 모든 시험물질 처리군에서 세포독

이연제약,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확보

이연제약은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 및 노터스와 코로나19 치료제 신규 후보물질을 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이연제약은 이들 회사의 공동연구팀과 자체 합성을 통한 신규 물질을 다양한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용도로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 신규 후보물질 중 하나에 대해 코로나19 적용 가능성을 타진해, 생체이용률과 안정성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동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코로나19 및 관련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개발

이연제약 "바이로메드, 美서 인수한 생산시설로 상업생산 안돼"

이연제약이 최근 바이로메드의 생산시설 인수와 관련해 이번에 인수한 시설로 상업생산을 계획하면 안된다는 입장을 19일 밝혔다. 이연제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주주 여러분께 올리는 글’이라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바이로메드의 ‘임상시료’ 자급자족을 위한 생산시설 확보를 축하한다"며 "이를 통해 시료공급 및 여타의 문제들로 계약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지연된 임상시험에 대해 조속히 마무리 짓기를 바란다"고 밝혔

(공시)이연제약, 박수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이연제약은 5일 유성락 대표이상의 사망으로 인해 기존 유성락·박수천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수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