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TALK]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는 왜 여의도역 간판에 투자했나?
"아마도 '라임펀드' 사태 관련 이미지 개선을 위한 것 아닐까요?"(A증권사 관계자)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 부역명을 넣을 수 있는 간판의 주인으로 신한금융투자가 최종 낙찰됐습니다. '한국의 맨하탄'으로 불리는 여의도역 인근에 증권사를 비롯한 투자기업들이 많지만 여의도역 부역명 입찰에는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의도역 역명병기에 신한금융투자가 홀로 나선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합니다. 대체로 이영창 신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