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임원보수]포스코건설, 이영훈 전 사장 9억800만원 수령

포스코건설 이영훈 전 대표이사(사장)가 지난해 연봉으로 9억8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포스코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영훈 전 대표이사는 급여로 1억3100만원을 받았고 상여금으로 3억5700만원, 퇴직금으로 4억2000만원을 받았다. 상여금은 1억3500만원의 단기 인센티브와 2억2000만원의 장기인센티브로 책정됐다. 영업이익, EPS, 영업현금흐름, 수주/매출액, 시공능력평가, ROA, Debt to EBITDA 등이 고려됐다.

김부겸 아내, 오빠인 이영훈 때문에 곤혹스런 상황 대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의 아내가 오빠인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로 인해 남편이 곤혹을 치르는 것이 안타깝다는 내용의 글을 썼다. 4일 김부겸 전 의원은 아내인 이유미씨가 지난 3일 작성한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이씨는 글에서 “큰오빠인 이영훈 교수로 인해 김부겸 전 의원에 대해 안 좋은 말이 떠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에 하소연을 드릴까 한다”라고 밝혔다. 이영훈 전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 강제성을 반박한

6년째 답보 포스코건설 IPO···낮은 주가 골머리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이 오는 연말 포스코건설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며 업계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영훈 사장은 이미 지난 2013년 포스코건설 부사장에서 포스코그룹 재무투자본부장으로 옮겨갈 당시에도 포스코 건설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적이 있다. 지난해에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스닥 상장 의지를 피력하는 등 결의를 불태운 사실도 있다. 그가 다시 총대를 메고 포스코그룹 숙원사업에 가까운 상장에 불을 당길 것

[임원보수]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작년 포스코켐텍서 연봉 7억2200만원

이영훈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작년 3월 취임)이 회사에선 작년 5억원 이하의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전 직장인 포스코켐텍(현 코스코케미칼)에선 퇴직금을 포함해 7억2200만원을 지급받았다. 1일 포스코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임원(이사, 감사 전체) 7명(등기이사 6명+감사 1명)은 보수총액 31억36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2억1000만원을 지급 받았다. 자본시장법상 보수총액 5억원 이상의 임직원은 연봉을 개별적으로 공개해

인천시의회, 인천의정대상 시상식 개최

인천시의회(의장 제갈원영)는 6일 시의회 중앙홀에서 열린 제3회 인천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김정헌, 손철운, 이영훈, 이용범, 최석정 의원이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의정 대상은 (사)인천광역시의정회(회장 백석두)가 주최하고 인천시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사회 각 분야에서 인천시정과 인천시민 행복 등 인천발전을 위해 봉사한 자랑스런 인천인을 발굴해 각 부문별로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제갈원영 의장은 이날 “세번째를 맞이하

인천시의회 이영훈·허준·차준택·최용덕·박병만 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인천시의회(의장 제갈원영)는 20일 이영훈, 허준, 차준택, 최용덕, 박병만 의원 등 5명이 제6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전국시·도의회 의원 중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을 각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협의회에서 자체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이영훈 의원은 제7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