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석 의원 “급발진신고 1위, 현대차 쏘나타 LPG”
최근 5년 동안 급발진 사고가 가장 많이 신고된 차종은 현대자동차 쏘나타 LPG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윤석 의원이 1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급발진 사고 신고건수는 2009년 7건에서 지난해 136건으로 급증한 가운데 차종별로는 현대자동차 쏘나타 LPG가 25건으로 급발진 사고 신고가 가장 많았다.삼성르노자동차 SM5 LPG와 SM3가 각각 18건으로 뒤를 이었고, 현대자동차 그랜저 1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