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토종 앱마켓 '원스토어' IPO 출사표 "우린 SK쉴더스와 달라 상장 밀고 나간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미래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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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토종 앱마켓 '원스토어' IPO 출사표 "우린 SK쉴더스와 달라 상장 밀고 나간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미래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원스토어, 상장철회 가능성 일축···"SK쉴더스보다 성장성 높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의 성장 가능성이 (SK쉴더스보다)훨씬 큰 만큼 상장 계획을 쭉 밀고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같은 계열사가 상장을 철회한 점은 유감스럽고 안타깝다"면서도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옥석이 가려진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상장 철회 가능성과 더불어 공모가 고평가 논란을 일축했다. 그는 "미래 상승 여력을 놓
이재환 전 CJ 부회장, 26억대 횡령·배임 혐의 집행유예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동생인 이재환 전 부회장이 회삿돈으로 요트를 사는 등 26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회장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 전 부회장은 재산커뮤니케이션즈와 CJ파워캐스트 대표, CJ제일제당 인사팀장으로 일하며 회삿돈 총 27억여원을
[인터뷰] 배우 이재환, 연기와 한복 통해 설계 중인 인생 ‘2모작’
이재환(31)은 자신의 이름 앞에서 숨을 쉬던 ‘배우’와 잠시 이별을 선택한다고 했다. 낯선 이름이다. 낯선 얼굴이다. ‘배우’란 이름 앞에 분명 ‘무명’이란 또 다른 이름도 있었을 것이다. 그는 우리에겐 너무도 낯선 무명배우다. 이미 10년 동안 배우란 이름으로 살아온 이재환이다. 하지만 이제 그에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의 교과서’인 한복이 더욱 어울리게 됐다. 분명 배우인데, 이제는 한복을 전 세계에 알리는 배우가 됐다. 그리고 잠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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