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보건소, 보건사업 평가 11개 부문 수상

광양시는 광양시보건소가 2019년 저출산 극복 시·군 사업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각종 보건사업 평가 중 총 11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광양시보건소는 2년 연속 위생관리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그 성과를 꾸준히 인정받았으며, 2019년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2019년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 우수기관, 자살예방 지원사업 유공표창 등 다수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광양시, ‘폐교 활용한 치매쉼터 조성’ 공모사업 선정

광양시가 ‘폐교를 활용한 치매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5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폐교를 활용해 치매환자가 기존에 살아왔던 마을에서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편안한 일상생활과 치유,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사업이다. 광양시는 2017년 폐교된 진상초 황죽분교장을 사업 대상지로 확정하고, 총사업비 7억 원(도비 5억 6천만 원, 시비 1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시설 내·외부 공사, 각종 의료장비, 송영(送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