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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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장기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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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교정 돼지'로 환자 살리는 옵티팜···정부 지원 줄어도 국책과제 지속

제약·바이오

[biology]'유전자 교정 돼지'로 환자 살리는 옵티팜···정부 지원 줄어도 국책과제 지속

옵티팜이 진행하고 있는 인공혈액 개발 프로젝트에 차질이 빚어졌다. 국책과제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비가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감소로 5억원 이상 삭감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옵티팜은 2028년 임상 신청이라는 과제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00년 설립된 옵티팜은 이종장기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국내 기업이다. 동물질병진단사업, 동물약품사업 및 박테리오파지 사업 등 동물 관련 사업

5년 내 돼지 장기이식 임상 진입···美 쫓는다

제약·바이오

5년 내 돼지 장기이식 임상 진입···美 쫓는다

"요즘 정부가 이종장기이식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을 느낍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지난 2022년 관련 가이드라인도 만들었을 만큼 빠르게 대처하고 있지만 임상시험에 대한 규제만 조금 더 오픈 마인드로 접근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23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이종이식 ELSI센터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난치병 환자의 새 희망, 이종장기이식 현황과 미래'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옵티팜은 이종장기

옵티팜, '형질전환돼지 활용 인공혈액' 개발 가능성 확인

제약·바이오

옵티팜, '형질전환돼지 활용 인공혈액' 개발 가능성 확인

생명공학기업 옵티팜은 형질전환돼지를 활용한 인공혈액 개발 관련 첫 번째 연구 성과를 내놨다고 28일 밝혔다. 이종 장기와 더불어 이종 혈액 역시 최대 난제는 인간과 공여동물인 돼지의 면역학적, 생리학적 차이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다. 사람 혈청과 돼지 적혈구가 만나면 면역반응으로 돼지 적혈구가 짧은 시간에 모두 사멸하기 때문이다. 한림대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강희정 교수(현 대한진단면역학회 회장) 연구팀은 옵티팜의 TKO(돼지 유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 연구개발 총 책임자로 직책 변경

제약·바이오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 연구개발 총 책임자로 직책 변경

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의 김성주 대표이사가 사장 및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직책을 변경하고 바이오사업 연구개발에 매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제넨바이오는 지난해 승인된 이종췌도이식 임상시험을 기점으로 ▲간 및 신장 이종이식 비임상시험 ▲돼지 피부를 가공한 화상치료제 ▲각막이식 비임상시험 등 다양한 이종장기 파이프라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제넨바이오는 주력 사업인 이종장기이식 연구개발을 비롯해 동물모델

돼지 간 이식받은 원숭이 35일 생존···'이종 간이식' 세계 최고 성적

제약·바이오

돼지 간 이식받은 원숭이 35일 생존···'이종 간이식' 세계 최고 성적

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이종 간이식 성적을 거두었다. 25일 제넨바이오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에 따르면, 김성주 대표 연구팀은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주관기관으로 이끈 '이종장기 이식 임상적용 가능성 검증' 과제에서 돼지 간을 이식받은 원숭이 중 최장 35일까지 생존한 개체를 확인했다. 이는 지난 2017년 미국 하버드 의대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이 발표한 이종 간이식 최장 생존 기록인 29일을 뛰어넘는 결과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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