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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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화재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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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화재 2차 현장감식···발화 원인 드러날까

이천 물류창고 화재 2차 현장감식···발화 원인 드러날까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 대한 경찰과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의 2차 합동 감식이 근로자의 날인 1일 진행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7개 기관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불이 난 지하 2층, 지상 4층짜리 건물인 물류창고 B동에서 합동 감식에 나섰다. 전날 6시간에 걸쳐 진행된 1차 감식에서는 건물 내부 바닥에 화재 잔해물이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망자 4명 신원 추가 확인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망자 4명 신원 추가 확인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사망자 가운데 신원을 알 수 없던 9명 중 4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신원미상 사망자 4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됐다”며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총 33명”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사망자에 대한 부검이 시작됐으며, 시공사 등을 상대로 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임지환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강력계장은 “어제 시공사

진영 장관 “이천 화재 사망자 장례·피해자 지원에 최선”

진영 장관 “이천 화재 사망자 장례·피해자 지원에 최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기 이천 물류창과 화재 사망자의 분향소를 찾았다. 30일 행안부는 진영 장관이 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망자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 이천시 장전동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한 뒤 현장 인근의 모가실내체육관에 마련된 피해 가족 휴게실을 찾아 가족들과 면담했다. 진 장관은 면담에서 “사망자 장례와 피해자 가족 지

이천 화재 시공사 대표, 유가족 앞에 무릎 꿇어

이천 화재 시공사 대표, 유가족 앞에 무릎 꿇어

대규모 인명피해를 낸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건의 시공사 대표가 유가족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30일 불이 난 이천 물류 창고 시공사인 ‘건우’ 이상섭 대표는 오후 1시55분께 화재 현장 인근 ‘피해 가족 휴게실’이 마련된 모가실내체육관을 찾았다. 단상 위로 올라간 이 대표는 중앙에 서서 무릎을 꿇은 뒤 연신 죄송하다고 말하며 흐느꼈다. 고개를 아래로 떨군 그는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하겠다”는 말을 했다. 유족 10여명은 이 모습을 가만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큰 불, 4명 사망···인명피해 늘어날 듯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큰 불, 4명 사망···인명피해 늘어날 듯

경기 이천의 한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장 근로자 4명이 숨졌다. 29일 오후 1시 32분께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4명이 사망했다. 화재 당시 190여명이 작업 중이었는데 이 가운데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근로자가 일부 있어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거세지자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오후 1시53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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