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위메프 끝났고 티몬은 안갯속···'티메프' 악몽 지속 법정관리 중인 위메프가 법원의 파산 선고로 사업을 종료했다. 미정산 채권 5800억원, 10만여 피해자를 남긴 위메프와 달리 티몬은 인수와 회생절차 졸업에도 영업 재개에 실패했다. 카드사 결제 연동 문제로 티몬의 정상화와 오아시스마켓 실적 회복도 불투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