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그룹, 내년까지 '이피트' 500기 구축···"충전 불안 해소"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초고속 충전 서비스 E-pit(이피트)를 500기까지 늘린다고 24일 밝혔다. E-GMP 기반 전기차의 평균 충전시간은 18.5분으로, 현대차‧기아는 이피트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충전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1년 4월 이피트를 경부고속도로 안성(서울 방향) 휴게소 등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각 6기씩 총 72기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피트 충전소는 국내 최상의 프리미엄 충전소를 지향하고 있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