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반전 두얼굴女 등극··· ‘돌아온 황금복’ 통크게 심혜진에 10억 제안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반전 두얼굴로 심혜진과 이혜숙을 쥐락펴락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전미선(황은실 역)이 과거 자신을 죽음으로 내몬 심혜진에게 10억을 걸고 거래를 제안하며 시선을 모았다.그동안 전미선(황은실 역)은 심혜진(백리향 역)과 이엘리야(백예령 역) 모녀의 악행을 파헤치며 복수의 칼날을 갈아왔다. 특히, 그녀는 예전 10억이란 돈을 받고 자신을 배신한 심혜진에게 당시와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 선택을 강요했다.더욱이 전미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이혜숙에 통쾌한 복수···“당신 목숨줄 내 손에 달렸다”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이 이혜숙을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2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차미연(이혜숙 분)을 향한 복수의 전초전을 보여주는 백리향(심혜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9년만에 차미연 앞에 나타난 백리향은 차미연에게 전화를 걸어 놀라게 했다. 이어 차미연 앞에 나타난 백리향은 “당신 때문에 9년 세월 떠돌며 보낸 모녀의 인생을 보상받아야겠다”며 돈을 요구했다.차미연은 고민 끝에 돈을 마련해

심혜진-이혜숙, 클래스가 다른 팜므파탈 ··· ‘돌아온 황금복’ 악녀변신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과 이혜숙이 음모와 비밀에 싸인 악행녀로 변신, 현대판 악녀짓의 끝장판을 보여준다.SBS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 심혜진이 연기하는 백리향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친구를 딸의 등록금 때문에 배신한 뒤, 그 이후부터는 욕망의 속도와 강도를 전혀 조절하지 못하고 더욱 악해지는 인물이다. 초기에는 절친 은실(전미선 분)을 대신해 미연(이혜숙 분)에게 맞서기도 했으나 결국은 차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