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GTX-C노선 인덕원에 반드시 정차해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인덕원 정차 추진이 본격화 된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GTX-C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에 인덕원 정차를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용역착수에 따른 보고회를 지난 6일 주재한 바 있다. 용역은 12월중 자문회의와 국토교통부 협의를 거쳐 내년 3월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GTX-C노선은 수원에서 경기 양주 덕정까지 74.2km에 이르는 광역급행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