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최강 애니 두편’ 극장가 흥행 시장 주도···‘미니언즈’ vs ‘인사이드 아웃’

애니메이션 강세가 올 여름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부터 2일까지 주말 3일 동안 ‘미니언즈’가 총 64만 7603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사이드 아웃’이 33만 1173명으로 4위다. 각각 누적 관객 수 102만 4157명, ‘인사이드 아웃’이 406만 3843명이다. ‘미니언즈’는 ‘슈퍼배드’를 통해 알려진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 3인방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여성 수퍼 악

‘인사이드 아웃’ 300만 돌파, ‘겨울왕국’ 스코어 넘어설까?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300만 고지를 넘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26일 기준 28만 829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319만 9058명이다. 이날 1위를 ‘암살’은 950,57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인사이드 아웃’은 2위를 차지했다. ‘인사이드 아웃’은 사람의 머리 속에 살고 있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등 다섯 감정이 만들어가는 내면의 이야기를 그려낸 애니메이

‘인사이드 아웃’, 박스오피스 1위···“‘암살’과 첫 대결 승자는?”

픽사의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이 박스오피스 ‘톱10’ 가운데 유일한 하루 평균 10만 이상의 관객 동원력을 유지하고 있다.2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은 21일 하루 동안 705개 스크린에서 총 12만 4294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30만 7493명.‘인사이드 아웃’은 11세 소녀 라일리의 머릿 속 다섯 감정인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을 의인화 시켜 이들을

‘인사이드 아웃’, 국내 박스오피스 독주 체제 구축

‘인사이드 아웃’의 박스오피스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2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은 20일 하루 동안 전국 11만 701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18만 3184명.‘인사이드 아웃’은 11세 소녀 라일리의 머릿 속 감정인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을 의인화 시킨 픽사의 애니메이션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로 인해 언론시사회의 극찬과 함께 개봉 이후 온라인에

‘인사이드 아웃’, 여름 시장 극장가 초강세···“애니메이션이 흥행 진리”

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강세가 굳건하다.2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은 19일 하루 동안 전국 931개 스크린에서 총 38만 591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06만 6215명.개봉 당시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에 밀려 고전이 예상됐지만, 막상 뚜껑이 열리자 엄청난 입소문을 타고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픽사 특유의 상상력과 인간

‘인사이드 아웃’, 최강 흥행작 위용 시간 지날수록↑

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1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은 16일 하루 동안 전국 583개 스크린에서 총 10만 395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12만 6980명.개봉 6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인사이드 아웃’은 ‘겨울왕국’ 이후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박스오피스 흥행 왕좌를 지켜나가고 있다.한편 같은

‘인사이드 아웃’, 박스오피스 ‘톱10’ 가운데 독보적 ‘1위’ 질주 중

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이 박스오피스 ‘톱10’ 가운데 유일하게 하루 평균 10만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으는 흥행력을 과시했다.1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인사이드 아웃’은 15일 하루 동안 전국 594개 스크린에서 총 10만 50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02만 3056명. 국내 언론시사회 당시 ‘걸작’이란 호평을 받은 ‘인사이드 아웃’은 11세 소녀 라일리의 머릿속 다섯 감정

‘인사이드 아웃’, 결국 ‘연평해전’ 꺾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제2의 ‘겨울왕국’이 탄생할까. 우선 조짐이 좋다. 여름 성수기를 배경으로 흥행에 탄력이 붙었기 때문이다.1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픽사의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이 14일 하루 동안 전국 591개 스크린에서 총 9만 156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92만 2550명.개봉일 당시 4위로 출발한 ‘인사이드 아웃’은 여러 블록버스터에 밀려 큰 힘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차츰 힘을

픽사 걸작 애니 ‘인사이드 아웃’, 박스오피스 1위 상승 요인 충분한 이유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다. 하지만 여름 시장에서 애니메이션의 강세는 의외의 반전으로 주목을 끌 수밖에 없다. 대작 영화들이 흥행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점령 중이다.14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은 13일 하루 동안 전국 577개 스크린에서 총 8만 925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83만 1000명.지난 9일 개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