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임단협 체결···인상률 5.1%로 결정 삼성디스플레이는 2025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하며 4년 연속 무분규로 협약을 마무리했다. 협상은 1월부터 시작되어 10여 차례의 교섭 끝에 3월 27일 잠정 합의한 후 최종 확정되었다. 한준호 부사장은 신뢰와 소통을 강조하며 상호 발전 노사문화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