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인적분할 철회 파마리서치, '리쥬란' 중심 성장 다짐
파마리서치는 투자자 반발과 법적 리스크 확대로 인적분할 계획을 철회했다. 기관 및 소액주주의 연대와 상법개정안 통과 등이 영향을 미쳤으며,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회사는 리쥬란 등 기존 핵심사업과 글로벌 전략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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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인적분할 철회 파마리서치, '리쥬란' 중심 성장 다짐
파마리서치는 투자자 반발과 법적 리스크 확대로 인적분할 계획을 철회했다. 기관 및 소액주주의 연대와 상법개정안 통과 등이 영향을 미쳤으며,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회사는 리쥬란 등 기존 핵심사업과 글로벌 전략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식음료
빙그레, 인적분할·지주사 체제 전환 계획 철회
빙그레가 지주회사 체계 전환 및 인적분할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빙그레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빙그레는 지난해 11월 22일 이사회에서 경영 효율성을 추구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주회사 체계로 전환과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당시 빙그레는 인적분할로 '빙그레'(가칭)를 설립해 음·식료품의 생산과 판매를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분할 존속회사인 '빙그레홀딩스'(가칭)를 지주회사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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