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대로 지하도로’ 기재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
인천시는 공단고가교~서인천 나들목 혼잡도로 개선사업(인천대로 지하도로)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 중심적이고 친환경 재생인 인천대로의 핵심사업으로 지하도로 4.51㎞, 왕복 4차로에 총사업비 5,694억 원이 투입된다. 인천시는 이 사업을 위해 금년 7월 국토교통부의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에 반영하고 10월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했다. 28일 기획재정부 재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