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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화재안전 기반 확충사업 ‘파란불’..시민안전 한단계 도약
인천시(시장 박남춘)의 화재안전 기반 확충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119화학대응센터 및 검단소방서 신설, 소방인력·장비 확충 등 주요 소방안전 현안 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인원·장비를 포함한 소방력 보강 분야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2,848명이던 소방공무원 정원이 2009년말 기준 2,995명으로 늘어 인천 소방공무원 3,000명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인천 소방공무원 1인당
인천소방본부, 소방공무원 192명 신규채용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올해 소방공무원 192명을 신규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간(2013~2017) 평균 채용인원(115명)보다 67%가 증가한 수치다. 본부는 공개경쟁 112명 뿐만 아니라 심리상담, 항공조종, 운항관리, 화재조사(전기‧화학‧기계), 통신분야 등 민간 전문인력을 경력채용해 소방행정의 전문성 향상과 소방정책 역량 및 조직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개경쟁채용은 일반소방 112명(남 107명, 여 5명)을, 경력경쟁채용은 구조 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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