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의원 “일본계 SSM 국내 골목상권 위협”
일본계 SSM(기업형슈퍼마켓)의 국내 진입이 3년새 2배 이상 증가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회 산업통상위 윤영석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일본계 SSM의 경우 지난 2010년 6개 매장에서 올 10월 현재 14개 매장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국내 SSM이 출점제한 규제 및 각종의 규제들로 성장이 멈춘 점을 이용해 틈새를 파고 든 것으로 보고 있다.대표적인 일본계 SSM인 트라이얼 코리아는 지난 2010년의 경우 4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