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우리 IT 기업 홈페이지에 줄줄이 '일본해', 문제의식 가져야
동해와 독도와 관련된 논쟁은 역사적, 영토적 의미와 함께 국내에 강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일본은 독도를 중심으로 꾸준히 이 지역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국민으로선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다. 더욱이 일본이 국제 사회를 중심으로 설파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동해와 일본해, 독도와 다케시마가 혼용되는 상황이다. 이 같은 오기는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인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해외문화홍보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