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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해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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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IT 기업 홈페이지에 줄줄이 '일본해', 문제의식 가져야

기자수첩

[기자수첩]우리 IT 기업 홈페이지에 줄줄이 '일본해', 문제의식 가져야

동해와 독도와 관련된 논쟁은 역사적, 영토적 의미와 함께 국내에 강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일본은 독도를 중심으로 꾸준히 이 지역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국민으로선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다. 더욱이 일본이 국제 사회를 중심으로 설파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동해와 일본해, 독도와 다케시마가 혼용되는 상황이다. 이 같은 오기는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인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해외문화홍보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

KT·LGU+, 외국인 보는 지도에만 '일본해' 표기

통신

[단독]KT·LGU+, 외국인 보는 지도에만 '일본해' 표기

KT와 LG유플러스가 외국인 관광객이 로밍 등을 위해 주로 찾는 글로벌 홈페이지에서만 '일본해' 표기된 지도를 사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외에서 동해나 독도를 일본해와 다케시마로 오인해 적는 표기가 늘어나는 만큼, 우리 기업들부터 이를 바로잡는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매장을 안내하는 데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 정보를 사용해왔다. 우리

日외교청서 ‘독도 일본땅’ 주장 반복···“일본해 유일호칭” 주장

日외교청서 ‘독도 일본땅’ 주장 반복···“일본해 유일호칭” 주장

일본이 2018 외교청서(한국의 외교백서)에서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이며,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5일 일본은 독도 영유권과 일본해 표기 등을 주장하는 내용을 대폭 늘린 외교청서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외교청서는 먼저 독도에 대해 "한일간에는 다케시마의 영유권을 둘러싼 문제가 있지만,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명확히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 이어 "한국이 독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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