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2℃

  • 인천 1℃

  • 백령 5℃

  • 춘천 -1℃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2℃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7℃

임명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수출입은행장에 첫 내부 출신 윤희성···ESG·신산업 육성 순항 예고(종합)

수출입은행장에 첫 내부 출신 윤희성···ESG·신산업 육성 순항 예고(종합)

한국수출입은행이 1976년 설립 이래 처음으로 내부 출신 수장을 배출했다. 제22대 행장으로 발탁된 윤희성 전 부행장이 그 주인공이다. 은행 사정에 훤한 인물이 CEO로 낙점되면서 수출입은행의 주요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수출입은행은 윤희성 전 부행장이 제22대 행장으로 임명·제청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희성 신임 행장 내정자는 대통령 측 이번 주 중 임명 절차를 거쳐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경영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수

문승욱 산업장관 취임···“기업에 비전 제시하겠다”

문승욱 산업장관 취임···“기업에 비전 제시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전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문 장관은 이날부터 바로 임기가 시작됐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11시경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라며 “임기 시작일은 5월6일”라고 밝혔다. 앞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4일 문 장관에 대한 ‘적격’ 의견을 달아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김진태 검찰총장 임명···민주 “檢 정권 사병화 우려”

김진태 검찰총장 임명···민주 “檢 정권 사병화 우려”

박근혜 대통령이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 임명을 강행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강력히 반발하며 검찰개혁을 촉구했다. 박지원·박영선·신경민 민주당 의원과 서기호 정의당 의원 등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2일 박 대통령의 김 후보자 임명 직후 성명을 발표하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채택되지 않았고 본회의에 보고되지 않았는데도 대통령이 후보자를 임명했다”며 “최소한의 동의와 이해를 구하려는 노력조

유일호 “朴대통령 임명자로서 당연한 결정한 것”

유일호 “朴대통령 임명자로서 당연한 결정한 것”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그동안 보류했던 황찬현 감사원장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김진태 검찰총장에 대한 임명을 결정한 것에 대해 당연한 입장을 드러냈다. 유 대변인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박 대통령이 감사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검찰 총장을 임명했다”며 “장기 공백상태로 국정운영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그는 “박 대통령은 이를 감안해 정당한 법 절차에 의거해 임명했다”며 “임

우리자산운용, 김종운 신임 부사장 임명

[인사]우리자산운용, 김종운 신임 부사장 임명

우리자산운용(대표이사 박종규)은 9일 우리금융지주 시너지추진담당 부사장과 우리은행 준법감시인을 역임한 김종운씨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0일 전했다. 김종운 신임 부사장은 중앙대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준법감시인과 우리금융그룹의 시너지 추진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우리자산운용은 김 부사장에게 민영화를 앞두고 리스크 관리와 더불어 내실경영과 계열사간의 시너지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또한 김 부사장과 함께 마케팅 본부 리테일 총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