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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석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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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없는 임산부석···'이제 못 참겠다'는 의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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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임산부 없는 임산부석···'이제 못 참겠다'는 의견 나온다

지하철 타는 분들은 임산부 배려석에 임신하지 않은 이들이 앉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 잘 아실 텐데요. 임산부 자체가 적기도 합니다만, 임신한 여성이 없어도 비워두기보다는 누군가는 앉는 거죠. 다리 아프면 앉아갈 수도 있지, 싶지만 대체로 앉는 사람들만 앉는 게 사실. 출퇴근하다 보면 임산부석을 본인 지정석인 양 애용하는 비교통약자도 자주 목격됩니다. 타인의 눈총은 가볍게 튕겨낼 수 있는 내공 보유자들로 비워두라는 방송 무시는 기본, 앞에

서울시의회 추승우 의원 “임산부 아니지만... 임산부석 이용자 10명 중 4명”

서울시의회 추승우 의원 “임산부 아니지만... 임산부석 이용자 10명 중 4명”

서울지하철 이용자 가운데 임산부가 아니면서 39.49%가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여성은 23.15%, 남성은 19.17%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앉아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앉은 이유로는 `비워져 있기 때문`이라는 응답자가 54.64%, `배려석`이라서 26.86%로 전체의 81.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구 제4선거구)은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임산부 배려석 관련 설문조사

10월중 지하철에 임산부 배려석 별도 운영

10월중 지하철에 임산부 배려석 별도 운영

이달 중으로 지하철에 기존 노약자석과 별개로 임산부 배려석이 운영된다.보건복지부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계기로 초기 임신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대중교통수단을 중심으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우선 10월 중에 기존 노약자석과 별개로 차량 1대당 2석씩 임산부 배려석을 수도권 전철 1∼8호선에 추가로 운영한다. 승객들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해당 좌석에 임산부 배려 엠블럼이 부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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