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임기 3년 더···"기업 파괴적 혁신 지원할 것"
"대한상공회의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산업 전반의 파괴적 혁신을 지원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데 속도를 높이겠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임시의원총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대한상의 25대 회장으로 재연임돼 3년을 더 이끌게 됐다. 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 모두가 찬성표를 던지며 연임을 확정지었다. 그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24대 서울‧대한상의 회장을 지냈으며,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