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조두연·김혜경 부부 등 우수 임업인상 시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달 29일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1분기 임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8년 제1분기 임업인상 수상자는 모두 다섯 부부로 이날 표창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경기도 포천의 김홍수·안재연 부부는 1970년부터 100ha의 산에 산림복합경영을 실행 중으로 낙엽송, 잣나무, 전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 아버지의 품과 같다는 의미의 `아버지의 숲 산정캠프`를 개선해 숙박, 임산물 매점, 캠핑장까지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