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주기] 김우빈부터 윤종신까지 ★ 추모물결···“잊지 않을게”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행렬에 많은 연예인들이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인들의 추모 물결은 많은 사람들에게 가슴 뭉클함을 전해주고 있는 것.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SNS를 통해 애도를 표시했다. 종현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으셨을겁니다. 단원고 학생 중에 저와 생일이 같은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박지윤 양, 김건우 군의 생일이 4월 8일입니다”라며 “하루가 지나긴 했지만...#1111로 무료 문자 보내주시

김우빈, 세월호 1주년에 희생 학생에게 손편지 보내···네티즌 “잊지않을게” 뭉클

배우 김우빈이 세월호 희생 학생에게 손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15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이 세월호 희생 학생에게 보낸 손편지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편지는 “너무나 맑고 예쁜 00아”로 시작한다.김우빈은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 잘 마치고 돌아왔어. 네가 있는 그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다고 예쁘겠지?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우리가 만나는 날에 꼭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추억 많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