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아성은 누가 깨나··· 독보적 1위

‘자기야’가 시청률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치를 과시했다.12일 닐슨코리아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8.9%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남재현, 박형일, 이봉주의 처가살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4.9%를, ‘도시아이 시골살이 위대한 유산’은 3.1%를 기록했다.

박규리, “군대 또? 아이를 한 번 더 낳겠다”··· ‘자기야-백년손님’ 폭소만발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재입대보다 재출산을 택해 시선을 끌었다.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 군대와 출산 중 더 힘든 것을 묻는 질문에 “군대가 더 힘들다”고 답하는가 하면, 심지어 군대를 한 번 더 가는 것 대신 “아이를 낳겠다”고 망설임 없이 택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트로트 가수이자 11년 차 주부인 박규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실감나는 여군 체험을 한 군필 주

박현빈, “결혼후 첫명절, 처가에 갈 계획 없다”··· 새신랑 폭탄고백 (자기야)

박현빈이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결혼 44일차 깨소금 넘치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 게스트로 첫 출연,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결혼한 지 44일된 새신랑이 전하는 생생한 신혼 생활과 아찔했던 비밀 연애 스토리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과감한 폭로로 안방극장에 놀라움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 것. 무엇보다 박현빈은 “아직 혼인 신고를 안했다”는 폭탄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MSG 없는 집밥예능 ‘자기야-백년손님’, 장수 비결 셋

자극적인 MSG 없이 엄마의 손맛만으로도 맛있는 집밥같은 예능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294회 분은 시청률 9.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3회 방송분 보다 무려 2.9% 상승한 수치로 장장 2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꿰차고 있다. 이는 현 한국 사회가 고부갈등 못지않게 장서갈등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사위와 장모가 함께

시월드 보다 무서운 처월드 뛰어넘다··· ‘자기야’ 시청률 또 ↑

시월드 보다 무서운 대한민국 처월드를 유쾌한 시선으로 그린 '자기야'가 목요일 심야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290회 분은 시청률 8.7%(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 지난 방송분보다 0.8%포인트 상승하며 목요일 밤 예능 1인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무려 17주 동안이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 독주를 이어가며, 확고부동한 ‘예능 최강자’의 면모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290회에서는 사위 남

[SBS 연예대상]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 함익병 “모든 스탭의 노력이라 생각”

함익병이 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30일 밤 8시 55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 ‘2013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함익병은 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함익병은 “제가 이 상을 왜 받는지 모르겠다. 창피하기도 부끄럽기도 하다”며 “재미없는 다큐멘터리를 예쁘고 맛있고 재미있게 만들어 준 스탭의 노력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2013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함익병은 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