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캠프’ 진행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가졌다. 이는 당초 8월말에 계획되었으나, 제19호 태풍 솔릭에 대한 재난대비 비상근무 태세로 전환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연기되어 이날 실시하게 됐다. 정읍시 관계자에 따르면 “가족 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가족캠프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가정이 안정되고 화목해야 사회도 건강할 수 있으며, 업무의 효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