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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건전성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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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57%···기업·가계 전반 상승

금융일반

7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57%···기업·가계 전반 상승

7월 말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0.57%로 전월 대비 0.05%p 상승했다. 기업과 가계 대출 모두 연체율이 높아졌으며, 특히 중소기업 대출과 가계 신용대출에서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크게 줄며 전체 연체율 증가에 영향이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연체율이 높은 은행을 중심으로 부실채권 정리와 충당금 확충 등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저축은행 상반기 2570억 '흑자'···건전성 개선에도 반등은 아직

저축은행

저축은행 상반기 2570억 '흑자'···건전성 개선에도 반등은 아직

저축은행업권이 올해 상반기 25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부실채권 매·상각 확대와 충당금 전입 감소로 건전성 지표가 개선된 가운데 여신 축소와 금리 하락이 맞물리며 이자이익 개선은 제한적이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경영안정성을 지켰지만 본격적인 실적 반등은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 79곳의 당기순이익이 25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선

2월 은행 연체율 0.58%···중소기업·개인사업자 부실 '경고등'

금융일반

2월 은행 연체율 0.58%···중소기업·개인사업자 부실 '경고등'

2025년 2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58%로 전월보다 0.05%p, 전년 동월 대비 0.07%p 상승했다.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대출의 연체율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1조8000억원으로 급증했다. 금융감독원은 손실흡수력 확보와 연체·부실채권 정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강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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