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살률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큰 폭 개선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생명존중의식과 이웃사랑이 넘치는 건강한 도시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전국적으로 전년 대비 자살률이 소폭 높아진 가운데 인천지역의 자살률은 2018년 27.9명에서 2019년에는 25.9명으로 2명이 감소해 7대 도시 중 가장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7대 특·광역시 중 인천과 광주만 감소세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2019년 인천시 자살률은 전국적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