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산병원, 꾸준한 운동이 ‘자살충동’ 1/3 낮춘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와 김현욱 전공의 등의 연구팀이 신체활동,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일수록 자살충동이 낮다는 연구결과를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총 7,1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서 운동습관 뿐만 아니라 성별·소득·음주여부등과 자살충동의 상관관계를 분석했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이 꾸준한 운동에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