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로’ 자유 이용권···목포·완도 섬 마음껏 즐기세요
전라남도는 해수부, 한국해운조합과 공동으로 겨울방학 기간 전국 25세 이하 청소년들을 겨냥, 서남해안 목포·완도권역 섬 여객선 자유이용권인 ‘바다로’를 12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자유이용권 ‘바다로’ 는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청소년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섬 여행을 즐기도록 하고, 겨울철 비수기 연안 여객선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범 운영된다.자유이용권 상품은 2만~3만 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여객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