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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사립고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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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율형 공립고 18곳, 내년 3월 일반고 일괄 전환

서울 자율형 공립고 18곳, 내년 3월 일반고 일괄 전환

서울에 있는 '자율형 공립고'(자공고) 18곳이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 자공고는 교육여건이 열악한 지역 공립고의 교육력을 높여 지역·계층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자사고와 함께 도입됐다. 서울의 경우 2010년 이후 주변 환경이나 교육 여건이 열악한 학교를 중심으로 지정해 현재 18곳이 운영되고 있다. 교육청은 그간 자공고가 지역·계층 간 교육격차 완화에 기여했지만 2013년 이후 일반고의 교육역량이 높아져 자공고와

자사고 학부모들 “폐지 반대”···서울서 5000명 도심집회

자사고 학부모들 “폐지 반대”···서울서 5000명 도심집회

기준점에 미달한 자율형사립고에 대한 지정 취소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21일 서울 소재 자사고 재학생과 학부모 5000여명이 대규모 도심집회를 열었다. 서울지역 21개 자사고 학부모들이 만든 서울자사고학부모연합회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1회 서울 자사고 가족문화 대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사고 소속 학생과 학부모 등 주최 측 추산 50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자사고 지켜줘”, “학교는 우리 것” 등의 구호를

서울 자사고 경쟁률 1.66대1··· 지난해 보다 소폭 상승

서울 자사고 경쟁률 1.66대1··· 지난해 보다 소폭 상승

서울시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 지정취소 결정 등 혼란 속에서도 서울지역 자사고 24개교(하나고 제외)의 신입생 경쟁률이 작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입시전문업체 이투스청솔과 하늘교육 등이 분석한 2015학년도 서울지역 자사고 원서접수 현황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보다 668명 늘어난 1만2384명이 지원해 5.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전형 기준 평균경쟁률 또한 1.66대1로 지난해(1.58대1)보다 소폭 상승했다.이 가운데 한가람고가 224명

한수원 ‘자사고’ 설립···청년실업 해소 앞장

한수원 ‘자사고’ 설립···청년실업 해소 앞장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방에 자율형사립고등학교를 설립하기로 했다.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호응과 함께 유능한 기술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한수원은 최근 총 787억원을 들여 360여명 정원의 자사고를 경북 경주에 설립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우선 자사고를 명문사학으로 육성하기 위해 일반고 수준의 등록금과 기숙사 운영, 우수교사를 유치하기로 했다.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1인 2기 예술·체육 교육, 명사 특강과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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