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자폐 소녀의 그림 260만원에 팔려···개인 전시회 열 예정
3살 자폐 소녀의 그림이 화제다.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레스터에서 사는 자폐아 소녀 아이리스 햄쇼(3)가 그린 그림 2점이 각각 1500파운드라는 고가에 판매됐다.아이리스는 지난 2011년 자폐아판정을 받았다. 아이리스는 말을 잘 하지 못하고, 큰 소음이 들리거나 다른 아이들이 근처에 오면 공황상태에 빠지는 것으로 알려졌다.3살 자폐 소녀의 부모는 딸의 치료를 위해 미술치료를 하던 중 딸이 그림에 남다른 재능이 있음을 알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