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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자회사 6곳 대표 교체로 ‘혁신’ 꾀해···첫 여성 CEO 탄생(종합)
신한금융그룹이 ‘혁신’과 ‘개방’에 중점을 둔 자회사 CEO 인사를 진행했다.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중 임기가 만료되는 10곳 가운데 6명의 대표를 신규 선임하고 4명을 연임했다. 특히 외부에서 CEO를 영입하고 그룹 최초의 여성 CEO가 탄생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동시에 꾀했다는 평가다. 신한금융지주는 16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사장단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