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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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우성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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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단위 재건축도 줄줄이 유찰··· 건설사들 선별 수주 '강화'

도시정비

조 단위 재건축도 줄줄이 유찰··· 건설사들 선별 수주 '강화'

올해 들어 조 단위 재건축 사업장이 잇따라 유찰되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급등 여파로, 건설사들이 무리한 출혈 경쟁을 피하고 신중하게 수주에 나서고 있는 분위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 입찰에 현대건설만 단독 응찰하며 1차 유찰됐다. 이 사업은 강남구 개포동 일대 11만6682㎡ 부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5층, 총 2698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총공사비

삼성물산, 잠실우성 1·2·3차 불참···GS건설 단독 참여

도시정비

삼성물산, 잠실우성 1·2·3차 불참···GS건설 단독 참여

사업비 1조7000억원 규모의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 1·2·3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GS건설의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잠실우성 1·2·3차 아파트 시공사 입찰에 GS건설만 참여하면서 입찰이 무산됐다. 입찰 직전까지 GS건설과 함께 삼성물산의 참여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됐으나 삼성물산이 불참했기 때문이다. 현행법상 입찰에 참여한 시공사가 한곳 이하면 경쟁이 성립하지 않아 자동 유찰된다. 또 두 번 연속

노선 확실히 바꾼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 연초부터 정비사업 고삐 죈다

도시정비

노선 확실히 바꾼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 연초부터 정비사업 고삐 죈다

최근 몇 년 간 도시정비사업에 소극적이었던 삼성물산이 지난해부터 공격적인 수주에 돌입했다. 특히 삼성물산은 주택 사업에 힘을 실으면서 경쟁 수주도 불사하는 모습이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는 18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결정할 예정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지난달부터 한남4구역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각사 대표이사들까지 현장에 나서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한남4구역은 시공능력평가 1·2위 업체 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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