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장사의신-객주2015’ 시청률 6.9% 출발, 고품격 사극이 왔다

‘장사의 신-객주 2015’가 동시간대 3위로 출발했다. 2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어셈블리’의 마지막 회가 기록한 4.9%보다 2.0%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가객주의 객주 천오수(김승수 분)가 의형 길상문(이원종 분)과 함께 청나라와의 국경 무역을 위해 책문으로 향하

장혁, 사극본좌가 귀환했다··· ‘장사의 신-객주 2015’ 티저영상 화제

장혁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분출하고 있는 ‘장사의 神-객주 2015’의 티저 예고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는 30초 티저예고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장혁은 ‘장사의 신-객주 2015’ 티저 예고를 통해 특유의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발산, 진정한 상도를 실천하는 조선제일의 거상 천봉삼의 모습

‘어셈블리’ 후속 ‘장사의 신-객주2015’··· 장혁·유오성·김민정 캐스팅

‘장사의 신 - 객주 2015’가 ‘어셈블리’ 바통을 이어 받는다. 16일 오전 제작을 맡은 SM C&C 측은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후속으로 ‘장사의 신- 객주 2015’가 편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1979년부터 총 1465회에 걸쳐 서울신문에 연재되었던 역사소설 ‘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