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주총]아시아나항공, ESG경영 속도 낸다···"지배구조 개선 박차"
아시아나항공이 ESG경영에 속도를 낸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규 위원회 신설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가결하고 이사회에서 ESG 위원회와 보상위원회, 안전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까지 위원회 5개를 운영한다. 이번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ESG경영을 위한 독립적인 지배구조를 구축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