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화려한 개막
국내 최초로 빨강색을 주제로 만들진 레드 컬러 축제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14일 장수군 의암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열고 3일 간의 축제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에는 전라북도 김송일 행정부지사와 안호영 국회의원·라승용 농총진흥청장·도내 14개 시·군자치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 이어 레드벨벳을 비롯해 알리, 더 이스트라이트, 박현빈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