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 택시바우처 시행 출발식’ 개최··· 요금 65% 市 지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3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 택시바우처 본격 시행 출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은수미 성남시장과 장애인단체, 택시업계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추진 경과 공유, 바우처 택시 승차 시연 등의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장애인 택시바우처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택시 이용요금의 65%를 성남시가 지원하는 장애인 복지사업이다. 성남시에 등록된 택시를 이용한 뒤 신한장애인 복지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