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옥정', 내금위장 '현무' 어떤 배우인가 알고보니···

배우 배진섭이 ‘장옥정’을 통해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종영을 1회 앞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제작 : 스토리티비)의 이모저모가 회자되는 가운데, 눈에 띄는 훈남 배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주인공은 ‘장옥정’에서 내금위장 현무 역으로 출연중인 배진섭으로, 초반부터 유아인의 충직한 부하로 약방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현무는 이순(유아인 분)에게 충직한 부하, 친구, 동료 같은 여러 모습

장옥정, 성동일 ‘국구’ 되자마자 허무한 죽음 “한번 개는 영원한 개”

‘장옥정, 사랑에 살다’ 성동일이 부하의 칼을 맞고 최후를 맞았다.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죽은 딸 장홍주(민지아)에 대한 원한과 야욕으로 임금 이순(유아인)을 협박해 국구의 자리에 오른 장현(성동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감옥에 갇혀 있던 장현은 이순에게 “추국청을 열어 달라”고 요구했다. 장옥정(김태희 분)와 그의 아들 윤의 안위를 지키고자 하는 임금 이순의 마음을 교묘히 이용한 것. 결국 이순은 추국

김태희 만삭 분장, "배불러도 이쁘네~"

배우 김태희의 만삭 분장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김태희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옥정이의 만삭 화보. 아들일까? 딸일까? 궁금하면 오늘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장옥정 분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 중 김태희는 숙종인 이순의 아이를 임신했다.특히 만삭인 배를 손으로 감싸고 있는 김태희는 굴욕 없는 D라인과 눈부신 인형 미모를 자랑해 보는

‘장옥정’ 시청률 하락, 꼴찌 탈출 했지만···‘불안’

‘장옥정’ 시청률이 하락 했다.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은 시청률 10.5%(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11.1% 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인현(홍수현 분)이 부친 민유중(이효정 분)의 뜻에 따라 옥정(김태희 분)에게 퇴궁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상어’는 6.7%, MBC ‘구가의 서’는 18.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상어’ 시청률, 대폭 하락···월화극 꼴찌 ‘굴욕’

‘상어’ 시청률이 대폭 하락 했다.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는 시청률 6.7%(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8.2% 보다 2.0%P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한이수(연준석/김남길 분) 아버지 한영만(정인기 분)이 억울한 죽음을 당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은 10.5%, MBC ‘구가의 서’는 18.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구가의 서’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20%대 눈앞

‘구가의 서’ 시청률이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시청률 18.2%(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16.4% 보다 1.8%P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최강치(이승기 분)가 담여울(수지 분)의 도움으로 조관웅(이성재 분)과 마을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신수가 아님을 증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은 10.5%, KBS2 ‘상어’는 6.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

‘장옥정’ 유아인 폭풍 눈물, 무슨일 있었기에···

‘장옥정’ 유아인이 폭풍 눈물을 쏟았다.28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이순 역을 맡아 열연중인 유아인의 폭풍 눈물 장면이 공개됐다.전 날 방송에서 이순(유아인 분)은 옥정(김태희 분)이 독이 든 야식을 기미한 후 쓰러지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특히 옥정이 먹은 야식은 인현왕후(홍수현 분)가 이순을 위해 직접 들고 온 것이었다. 이순의 날 선 오해는 인현을 향할 수밖에 없었다. 옥정이 먼저 기미하지 않았다면 자신의 죽을 뻔

‘구가의 서’ 시청률, 2막도 승승장구···1위 ‘굳건’

‘구가의 서’ 시청률이 상승,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시청률 16.4%(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15.9% 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최강치(이승기 분)와 구월령(최진혁 분)의 첫 대면이 그려졌다. 담여울(수지 분)은 과거 자신의 아버지 담평준(조성하 분)이 강치의 아비를 죽였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오열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

‘장옥정’ 시청률, 10%대 진입 ‘꼴찌 탈출’···‘상어’ 덕?

‘장옥정’ 시청률이 상승, 드디어 동시간대 2위로 올라섰다.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은 시청률 11.1%(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9.2% 보다 1.9%P 상승한 수치다.특히 그간 월화극 2위 자리를 지켜오던 KBS2 ‘직장의 신’이 지난 주 종영하면서 김남길-손예진 주연 드라마 ‘상어’가 첫 방송 됐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을 기록, 만년 꼴찌 ‘장옥정’이 2위로 올라서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는

‘상어’ 첫 방송, 시청률 저조···월화극 ‘꼴찌’

‘상어’ 첫 방송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 월화 드라마 꼴찌를 차지했다.27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상어’는 시청률 8.2%(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직장의 신’ 마지막회가 기록한 14.2% 보다 6%P 낮은 수치의 기록이다.‘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남길이 공익근무 소집해제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