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시청률이 상승,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시청률 16.4%(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15.9% 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치(이승기 분)와 구월령(최진혁 분)의 첫 대면이 그려졌다. 담여울(수지 분)은 과거 자신의 아버지 담평준(조성하 분)이 강치의 아비를 죽였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오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은 11.1%, KBS2 ‘상어’는 8.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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