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보건소-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재가암환자 건강관리 참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인천 계양구보건소가 실시하는 ‘재가암환자 통합지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 계양구보건소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재가암환자의 사회적, 정서적 지지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올해 4월 시행됐다. 이를 위해 계양구보건소는 지역 내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전문강사의 지도로 ▲심리치료 ▲운동요법 ▲웃음치료 ▲노래교실 등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상반(4~5월), 하반기(9~10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