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곡 삼호아파트, 최고 18층 340가구로 재건축
서울시 강남구의 도곡 삼호아파트가 최고 18층 총 340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시는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개최해 강남구 도곡동 541번지 일대 도곡 삼호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8일 이같이 밝혔다. 삼호아파트 재건축 구역은 총 면적 1만1042.2㎡로 강남 도곡로와 언주로가 교차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분당선 한티역과 도곡공원이 인접하고 있다. 12층 2개동 144세대의 이 단지는 아파트 15~18층, 4개동 340세대, 용적률 299.94%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