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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자산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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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반기 재고 감소···'메모리 훈풍' 영향

전기·전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반기 재고 감소···'메모리 훈풍' 영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상반기 총 재고자산 규모가 업황 회복으로 작년 말보다 증가했다. 다만 반도체 업턴(상승기)에 접어들면서 실제 D램, 낸드 플래시 등 재고는 줄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상반기 재고자산은 약 55조5666억원으로 지난해 말 기준 재고자산(51조6259억원)보다 3조9407억원 증가했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재고자산은 32조3308억원으로, 지난해 말 재고자산인 30조9987억

대기업 재고 증가 멈췄다···전년 대비 0.3%↑

일반

대기업 재고 증가 멈췄다···전년 대비 0.3%↑

지난해 국내 대기업들의 재고자산 증가율이 1% 미만을 기록하면서 그간 이어져 온 재고 증가세가 사실상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공시자료를 통해 전년도와 현황을 비교할 수 있는 274개사의 재고자산 변동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작년 말 재고자산은 총 179조5천968억원으로 전년(179조459억원) 대비 0.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들 기업의 재고 규모는 2021년 135조3천15억원에

실적 '대박'난 패션업계, 재고자산 '폭증'···왜?

패션·뷰티

실적 '대박'난 패션업계, 재고자산 '폭증'···왜?

국내 패션업계가 지난해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이른바 '3고(高) 현상'에 따른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역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운 가운데 재고자산 역시 최대 규모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본격화 등으로 의류 소비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신제품을 미리 생산·준비한 것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F와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국내 패션업계는 지난해 창사 이

삼성전자, 지난해 재고자산 52조···반도체 76.6%↑

전기·전자

삼성전자, 지난해 재고자산 52조···반도체 76.6%↑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삼성전자의 재고자산이 사상 첫 5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7일 공시한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의 재고 자산은 52조1878억원으로 1년 새 20.7%(10조8034억원) 증가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반도체를 담당하는 DS 부문 재고는 2021년 말 16조4551억원에서 지난해 말 29조576억원으로 76.6%(12조6025억원) 급증했다. 전

삼성-LG, 쌓이는 재고자산에 '고심'···생산라인 가동률 낮춘다

삼성-LG, 쌓이는 재고자산에 '고심'···생산라인 가동률 낮춘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재고자산이 작년 말보다 대폭 늘어나면서 하반기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는 공급망 차질에 대비해 축적해온 재고가 최근 글로벌 경기 위축과 수요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재고자산 총액은 52조9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33조5923억원) 55.1%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재고자산이 50조원을 넘은 것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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