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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구조 개선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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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빚 갚는 아시아나항공···통합 항공사 도약 '마지막 열쇠'

항공·해운

자회사 빚 갚는 아시아나항공···통합 항공사 도약 '마지막 열쇠'

아시아나항공이 곳간을 풀어 자회사 빚 탕감에 나섰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는 2026년 통합 LCC(저비용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재무구조 개선의 신호탄을 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따라 자회사인 진에어와 에어서울·에어부산도 이르면 내년 12월 통합 LCC 출범을 앞두고 있다. 자회사 통합을 앞두고 아시아나항공은 에어서울·에어부산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총 28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에어부

사상 최대 실적 고려아연, 재무구조 개선 관심 ↑

에너지·화학

사상 최대 실적 고려아연, 재무구조 개선 관심 ↑

경영권 방어에 성공한 고려아연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고려아연은 곧장 자사주 204만주를 전략 소각하겠다고 발표, 주주들의 불만을 누그러뜨리기도 했다. 다만 지난해 경영권 분쟁 와중에 수차례 공개매수를 단행하면서 발생한 재무구조 악화를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어 호실적 이후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올 1분기 실적에서 매출 3조8328억원, 영업

지놈앤컴퍼니, 리스트 테라퓨틱스 지분 일부 매각

종목

지놈앤컴퍼니, 리스트 테라퓨틱스 지분 일부 매각

코스닥 상장사 지놈앤컴퍼니가 미국 리스트 테라퓨틱스(List Biotherapeutics, Inc.) 지분 일부 매각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양도 주식 수는 7만4834주로, 양도금액은 273억8382만8413원이다. 양도 후 소유 주식 수는 8만주, 지분 비율은 42.90%가 된다. 양도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다. 이날 지놈앤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1.07% 하락한 2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화학, 워터설루션 사업부 매각 추진···글랜우드PE와 협상

에너지·화학

LG화학, 워터설루션 사업부 매각 추진···글랜우드PE와 협상

LG화학이 역삼투막(RO 멤브레인) 필터를 생산하는 워터설루션 사업부 매각을 추진한다. 이 사업부는 바닷물을 산업용수로 정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사모펀드(PEF)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세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예상 매각액은 약 1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워터설루션 부문은 연간 매출 2000억원 규모다. LG화학은 지난 2014년 미국 나노H2O를 인수하며 RO 멤브레인

지난해 영업익 반등한 SK에코플랜트···IPO 남은 과제는

건설사

지난해 영업익 반등한 SK에코플랜트···IPO 남은 과제는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한 결과, 지난해 영업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IPO 추진에 긍정적인 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당기순손실과 자회사 실적 개선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9조31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매출(8조6110억원) 대비 8.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346억5045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48.6% 증가했다. 부

iM증권, 정기주주총회 개최···사외이사 3인 신규선임

증권·자산운용사

iM증권, 정기주주총회 개최···사외이사 3인 신규선임

iM증권이 제37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 3명을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하며 이사회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이승천, 박재만, 권태우 이사를 새롭게 영입했으며, 자본준비금 1000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여 재무구조를 최적화했다. 지난해 경영 효율화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과 재무 안정성 강화를 이룬 iM증권은 적자 사업의 흑자 전환과 신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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