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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3년만에 '이륙'···이스타항공 "무너지는 일 다신 없을 것"
이스타항공이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재운항 기념 간담회를 열고 향후 5개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올해 항공기를 10대로 늘리고 국제선 운항을 본격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737-800기종 3대를 보유하고 있다"며 "상반기 2대와 하반기 5대를 추가 도입을 위해 리스사들과 협의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7호기부턴 차세대 항공기 737-8 도입을 추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