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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SK플래닛 '지분 혈맹'···블록체인·플랫폼 생태계 확장한다
위메이드와 SK플래닛이 상호 간 지분 투자를 통해 전략적 제휴를 강화한다. 양사는 블록체인 및 플랫폼 시장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위메이드는 자회사 전기아이피와 함께 SK플래닛 지분을 각각 7.08%, 5.31%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수금액은 위메이드 200억원, 전기아이피 150억원으로 총 350억원이다. SK플래닛도 위메이드가 발행한 전환사채(CB) 200억원을 취득하고 약 150억원 규모의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보유 주식을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