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꽃중년 전노민, 6년만 연극 복귀··· ‘민들레 바람되어’ 캐스팅
명품조연 전노민이 6년만에 연극 무대 복귀에 나선다. 전노민은 올 7월 초 개막을 앞두고 있는 전국 20만 관객이 사랑한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에서 남편 안중기 역으로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10년 예술의전당에서 올린 연극 ‘추적’ 이후 6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하는 전노민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결정하였으며 현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앞서 역대 남편 역에 조재현, 정보석, 안내상, 이광기, 임호, 정웅인, 이승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