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vs 전도연, 여왕의 공항패션 대결··· 달라도 뭔가 달라
아시아 대표 배우 전지현과 칸의 여왕 전도현이 같은날 나란히 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나선만큼 공항패션 역시 초미의 관심다로 떠올랐다. 여왕의 공항패션 대결을 비교해 봤다.◇ 전지현, 실크 셔츠+블랙팬츠… 시크·도도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전지현이 구찌의 공식 초청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전지현은 구찌가 꾸준히 후원해온 고전 영화 복원 프리미어 시사회와 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