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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위기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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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당국, 전력위기 극복···안심할 단계 아니다

전력당국, 전력위기 극복···안심할 단계 아니다

전력당국이 지난주 사상 최악의 전력위기는 극복했지만 전력수급경보가 연일 발령되고 있어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진단했다.전력거래소는 19일 오전 11시 5분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이하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1단계 ‘준비’(예비력 400만∼500만㎾)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전력거래소 한 관계자는 “이번 주초 중부지방에 비가 오면서 냉방기 가동에 따른 전력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늘 오전 상황을 살펴보면 수요가 거의 줄지 않았다”

윤상직 장관 “전력위기 극복 국민들께 감사한다”

윤상직 장관 “전력위기 극복 국민들께 감사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력수급 위기관련해 국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 장관은 14일 “지난 월요일부터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찾아왔지만, 가정, 상가, 기업, 공공기관 등 온 국민의 합심된 노력으로 무사히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유례없이 혹독한 폭염 속에서도 꿋꿋이 절전에 동참해 주신 자랑스러운 국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장관은 한전, 전력거래소, 발전회사 등 전력 유관기관과

‘휴가 시즌 끝’ 전력 비상, 블랙아웃 초읽기

‘휴가 시즌 끝’ 전력 비상, 블랙아웃 초읽기

기업들의 휴가기간이 끝나고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는 8월 중순이 다가오면서 전력위기도 최대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전력수요가 급격하게 치솟아 전력이 부족해지면 모든 전력시스템이 정지하는 ‘블랙아웃’ 사태 가능성에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12~14일을 여름철 전력수급의 최대 고비로 보고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측은 전국의 전기가 모두 나가는 ‘블랙아웃’이 찾아올 확률은 극히 희박하다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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