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한전-부동산원, 빈집 정비사업 효율성 제고 위한 MOU 체결
한국전력공사와 한국부동산원이 전력데이터를 활용해 빈집 정비사업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로 했다. 한전은 월별 전력사용량, 계량기 이력 등 데이터를 제공하며, 양 기관은 시범사업을 거쳐 서비스 효과를 검증한 뒤 전산망 연계를 통한 실시간 빈집 판별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일반
한전-부동산원, 빈집 정비사업 효율성 제고 위한 MOU 체결
한국전력공사와 한국부동산원이 전력데이터를 활용해 빈집 정비사업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로 했다. 한전은 월별 전력사용량, 계량기 이력 등 데이터를 제공하며, 양 기관은 시범사업을 거쳐 서비스 효과를 검증한 뒤 전산망 연계를 통한 실시간 빈집 판별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일반
한전-신보, 손잡고 ESG 인증모델 개발
한국전력과 신용보증기금이 전력데이터를 활용한 중소기업 ESG 인증모델 개발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전기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른 ESG 성과 인증 및 우수기업 금융 우대가 추진된다. 내년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시범 운영을 거칠 예정이다.
에너지·화학
한국전력, 전기안전공사와 전력 서비스 제공 '맞손'
한국전력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력 데이터 기반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기설비 고장 예방과 안전한 전력 공급을 강화한다. 양 기관은 전력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통해 정전사고와 재난 사고 대응을 신속화하고, 민간 관리자 역량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 전력데이터 민간 사용길 열려···규제샌드박스 통과
한국전력공사가 방대한 전력데이터를 다양한 사업·서비스에 활용할 길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회를 개최하고 기업들이 신청한 규제 샌드박스 5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제품·서비스를 시험·검증하는 동안 제한된 구역에서 규제를 면제하는 '실증특례'와 일시적으로 시장 출시를 허용하는 '임시허가'로 구분된다. 심의회는 한국전력의 '전력데이터 공유센터 구축'에 대한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그